2008년 7월 16일 수요일

ipod touch 펌웨어 2.0 에 대하여

거금 9.95불을 지불하여 업그레이드를 했다. 2.0을 위한 textreader 개발을 위함이다.

그런데, 2.0 초기 버전이라 그런지 아직 많이 불안하다. 특히 app store에서 프로그램 다운 받아 설치하는 경우 그 정도가 아주 심하다.

AppStore의 경우 한국과 미국의 응용 프로그램 차이가 아주 많다. 가능하면 미국 계정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바란다.

프로그램 설치는 그런대로 무난하지만, 설치된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app store를 실행시키는 경우 시스템 블럭 현상이 반드시 발생한다.

초기 버전을 감안하여 용서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실망스럽다.

그러나, 기타 기본 프로그램들의 성능은 아주 우수하다. safari의 경우 office viewer를 포함하고 있고, 이것이 email 까지 영향을 주어서, 첨부의 office 프로그램을 손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연락처에 검색기능을 추가한 것도 좋다. 사실 기본 기능을 구현한 것이지만.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