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8일 화요일

나는 가수다, 자우림과 바비킴

나가수 이전에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가수들이다.

두 가수 모두 나가수에 나와서 처음에 기대를 많이 했다가, 초반에 고생을 하는 모습들을 봐왔다.
그런데, 최근의 두 가수는 아주 탁월한 성적을 보이면서 나가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자우림의 노래는 듣는 순간 몸에 전율이 일어날 정도로 멋졌다.


자우림 - 가시나무 from Music1004 on Vimeo.

자우림 - 꿈 from Music1004 on Vimeo.


바비킴 - 추억속의 재회 from Music1004 on Vimeo.


바비킴 - 골목길 from Music1004 on Vimeo.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스티브 잡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티브 잡스에 대한 훌륭한 평가와 많은 악평등 수많은 세간의 평가와는 별개로, 그는 치열한 삶을 살았고 그가 이룩한 수많은 혁신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였습니다.

IT의 한 획을 긋고 이제는 전설이 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1년 10월 5일 수요일

하린이 사진...

넌 뭐야?


짜식 별거 아니군.


실망스러운 iPhone 4S 그러나,

아이폰 4S가 발표되었다. 아이폰 5를 기대했으나, 실망스럽게도 4S였다.

디자인도 그대로, HSDPA 정도의 추가와 카메라 성능 CPU 성능과 메모리 및 저장 공간의 증가, 월드폰 지원이 전부였다.

이 기능들과 더불어 디자인에 변화를 줬으면 어땠을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까지 실망감은 들지 않았을지 모른다.

여러가지 루머가 돌았지만 그중에 하나인 LTE 출시설은 기대하지도 않았다. 현재 LTE 망은 새롭게 구축중이기 때문에 지원 범위가 제한적이다. 때문에 LTE 단독 지원이 불가능하여, LTE와 월드폰의 기능을 동시에 지원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보다 많은 배터리와 하드웨어 공간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어, 아이폰에 적합하지 않다. 추후에 LTE 기능이 one-chip에 포함되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어야 애플이 LTE 기능을 아이폰에 추가하지 않을까?


다른 한편으로는 4S를 출시한 이유가 원래는 아이폰5와 4S 모두를 준비했는데, 기술적인 문제로 아이폰5의 출시가 연기된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든다. 현재 수준의 제품을 출시하는데, 출시 일정을 연기했다는 것은 뭔가 의심스럽다.

애플의 새로운 시도가 내부적으로 실패한 것일까?

때문에, 내년 1~2월 정도까지는 기존의 아이폰 3GS를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그때까지도 새로운 제품 출시가 없다면, 실망스럽겠지만 그때 바꿀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