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재미로 iPhone 혹은 iPod Touch 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지만, 현업에서는 이놈만큼 나를 괴롭히는 놈이 없다.
모두가 iPhone을 원한다. 그러나 아무나 할 수가 없다.
사실 애플이 대단하긴 하다. 대부분의 사람이 기대하는 것보다 최소한 2년 이상은 앞서간 UI를 탑재한 제품을 개발하였으니.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하고, 소프트웨어를 디자인한다. 여기까지는 많은 회사에서 한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전사적으로 밀어 붙인다. 지금까지 스티브 잡스만이 이룩한 일이다.
지금도 많은 곳의 개발자들이 iPhone 수준의 UI를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iPhone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개발자들이여 힘을 냅시다. 아자아자...
댓글 4개:
아..저도 아이팟 터치용 애플 개발중인데..자료 없어서 힘드네요... 정말 코코아 특히 전 코어 애니메이션에 홀딱 반해서... 암튼 오늘도 열심히 자료 뒤지고 있네요.....
요즘 전 거의 iphone 프로그램에서는 손을 떼고 있습니다. 집에서의 작업 환경을 다시 꾸며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어서 해야 하는데...
그래도 최근에 iPhone SDK가 릴리즈 되면서 많은 문서도 함께 풀려서 작업이 이전에 비해 쉬워 졌습니다.
장기적으로 그렇죠...
근데 솔직히 예전에 unofficial로 개발할 때는 만들고 직접 테스트 해 보던 재미라도 있었는데... 개발자 등록도 안되고 에뮬밖에 안되고...이래 저래 어째 더 안되는게 많은거 같아... 지치네요..조만간 아시아에도 아이폰 풀리려는거 같은데 그 전까지 결과를 좀 내고 싶네요... 좋은 자료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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